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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의 시작,

충분한 수면 시간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는 숙면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불규칙적인 수면시간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충분한 수면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올바른 숙면 방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수면 시간만 있다고 해서 모두가 숙면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숙면을 위해서는 수면 시간 외에도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숙면에 들 수 있는 수면 단계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숙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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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단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수면은 여러 단계로 나눠지는데 크게 렘(REM)수면과 비 렘(REM)수면으로 나눠집니다.

REM은 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급속 안구운동을 뜻하며 심박동과 호흡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용어가 조금 어렵지만 쉽게 구분하면 REM수면은 꿈을 꾸면서 자는 수면, 비REM수면은 REM수면으로 가기 위한 수면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두 단계로 구분했다면 비 REM수면은 다시 3단계로 세분화해서 수면의 단계를 총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수면 단계는 서로 다른 뇌파 패턴과 생리적 반응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서 이렇게 단계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각 수면의 단계가 디테일하게 어떤 특징을 갖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1단계(N1) : 가벼운 수면 단계

*NREM(비렘수면) 1단계


N1단계는 수면의 가장 가벼운 단계로, 흔히 각성 상태와 수면 사이의 전환 단계로 간주됩니다.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졸음을 느낄 수도 있고 쉽게 깨울 수 있는 얕은 수면 단계로 근육 활동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안구 운동이 느려집니다.


- 2단계(N2) : 신체가 차분해진 상태

*NREM(비렘수면) 2단계


N2단계는 심박수와 체온이 감소하고 호흡이 느려지는 등 신체가 더욱 차분해진 상태로 들어갑니다. 약 20분간 진행되며 뇌파 활동은 느려지지만 수면 방추 및 K-복합체로 알려진 짧은 전기 활동의 폭발로 표시됩니다.


- 3단계(N3): 가장 최적의 휴식 상태로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기

*NREM(비렘수면) 3단계


3단계부터는 깨어나기가 어려워지며 깨어나면 몇 분 동안 방향 감각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약 30~45분 동안 진행되며 깊은 수면 또는 서파수면이라고도 합니다. 신체 회복 및 건강뿐만 아니라 기억력 강화와 같은 인지 기능에도 중요한 단계입니다.


- 4단계 : REM수면

*전체 수면 시간의 약 25% 차지, 꿈이 일어나는 시기


눈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는 매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뇌 활동은 깨어 있는 상태와 유사하게 증가합니다. 학습, 기억, 감정과 관련된 뇌 영역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꿈은 REM수면 중에 발생합니다. (간혹 비REM 수면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을 총 4단계로 나눠서 특징을 정리해봤는데, 우리가 실제로 수면을 할 때에는 1단계에서 4단계로 이동하는게 끝이 아니라 밤새도록 위 단계를 순환하는 과정이 여러번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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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바른 단계를 통해 수면이 이뤄질 때 우리의 신체는 다양한 상호 작용을 하게 되며, 이러한 상호 작용은 인지적, 정서적 웰빙 및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여러 요인들로 인해 REM수면에 빠지지 못하는 수면이 반복된다면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판단력 저하, 우울증, 불안증, 성욕 저하, 몽유병, 수면 무호흡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만성 수면부족인 경우 비만, 고혈압, 우울증 가능성을 높이고 고령층의 경우 치매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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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1. 매일 꾸준히 운동하기

수면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약 3시간 30분 동안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잠들기 쉽다고 합니다. 운동은 멜라토닌과 같은 천연 수면 호르몬의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숙면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2. 잠들기 30분 전부터 TV, 핸드폰 사용 금지

TV와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체 리듬을 어지럽히고 뇌 활동을 과도하게 유발하여 숙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침실에 스마트폰이나 TV가 있다면 거실로 분리하고 잠들기 전 독서나 음악 듣기 같은 심적으로 안심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는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변화시키고 심장 박동수를 높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4. 편안한 잠자리 분위기 만들기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용하고 어두운 방이 좋습니다. 온도는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로 유지시켜주어야 하며 장시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와 내 몸에 알맞은 온도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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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숙면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가 사용하는 매트리스가 나에게 적합한지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자세로 자고 있는지, 매트리스의 경도는 나에게 적합한지, 혹은 뒤척임으로 인해서 새벽에 자주 깨진 않는지 등 나의 수면 환경에 대해 점검하면 내게 어떤 매트리스가 필요한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꿀잠을 위한

지누스의 매트리스 추천

지누스의 매트리스는 푹신한 매트리스부터 단단한 매트리스까지, 메모리폼부터 스프링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지누스에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클라우드 럭스S의 라인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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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스S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름 속에 있는 듯한 포근하고 푹신한 느낌을 주는 럭스 S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정자세뿐만 아니라 옆으로 자는 습관을 가진 분들도 숙면을 할 수 있는 매트리스입니다.

  • 럭스S 스프링 매트리스

강한 내구성과 지지력을 가진 스프링으로 수면 중 움직임이 많은 사람도 안정적으로 신체를 서포트해 주고 기능성 원단의 편안한 소재로 땀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 럭스S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메모리폼과 스프링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럭스S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탄탄한 지지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트리스입니다. 수면 습관이 서로 다른 커플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매트리스입니다.


일상 속의 놀라움, 지누스가 여러분들의 꿀잠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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